처음처럼의 순하리에 대응사격 격으로 나온 좋은데이 컬러. 솔직히 순하리도 별로였던 나는 이런 가향소주가 그렇게까지 뭐 엄청 구해다 마시고 싶고 그렇지는 않은데, 이상하게 서울에서는 품귀현상이 도는 게 신기하다. 게다가 처음처럼은 서울건데 왜 지방에 흔한거지...?
어쨌든 내가 마셔본 건 아니지만 주변 지인들의 평가에 의하면 그래도 좋은데이 레드가 순하리를 바를 것 같다는 조심스러운 예상이 압도적인듯.
아 뭐 소주가 다 같은 정제알콜+물이지만 그래도 나는 고향 소주인 좋은데이의 편을...그리고 좋은데이 새 모델 수진찡 결혼 잘 해요 사요나라...
+)이번 주점 할 때 15 번대가 줄을 당겨 구해온 순하리. 언급했듯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뭐 엄청 구미가 당기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쌓여 있으니 위엄이 돋았다굿
댓글 없음:
댓글 쓰기